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은 책을 읽는 모습입니다. 레슬리 피들러는 소설이 죽었다고 말했지만, 도서출판 글여울은 살아 있는 소설, 영원히 생명을 잃지 않는 소설, 한번 집어 들면 끝까지 읽지 않고는 못 견디는 책, 책을 읽었다는 자부심이 가슴을 뜨겁게 적시는 책을 만들어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자 합니다. 또한 상업 지상주의와 파벌 지상주의, 지역 편중주의에서 벗어나 진정한 예술로서의 책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도서출판 글여울 출간작품
2020년 《문명, 그 화려한 역설》/ 2021년 《도피와 회귀》 / 2022년 《돌고래의 신화 (단편소설집)》/ 2023년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 2023년 《문명, 그 화려한 역설 (개정판)》/ 2023년 《늑대의 사과》/ 2024년 《신에겐 12척의 배가 있나이다》